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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유틸 (피쳐폰)/팬택

SKY 팬택 베가레이스2 SKY VEGA Racer 2 IM-A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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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인기가 많았던 스카이...

참 아쉬운 회사죠...

팬택이 해외 시장을 개척 못하고 점점... 밀려가던 시기...

정말 광고는 잘 만들었던것 같은데.. 

2012년 5월, 팬택은 한국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했습니다.

개발 코드네임 EF45K/KV, EF46L, EF47S로 명명되었으며,

당시에는 팬택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모델로 큰 기대를 받았는데... 아쉬워요.. 회사가 없어진것이.

베가 홈페이지 보아

퀄컴 스냅드래곤 S4 Plus MSM8960 SoC를 탑재를 했으며,

이 칩은 Qualcomm Krait MP2 1.5 GHz CPU와 퀄컴 Adreno 225 GPU를 포함하고 있어 당시 성능 면에서 괜찮았고,

메모리는 1GB LPDDR2 SDRAM을 탑재했으며, 16GB의 내장 메모리와 함께 micro SDHC 카드를

통해 최대 32GB까지 확장이 가능했네요.

 

화면은 4.8인치 HD(1280 x 720) 해상도의 IPS TFT-LCD를 사용했고,

IPS 기술 덕분에 화질이 매우 좋았으며, 향상된 베젤 기술로 기존 4.5인치 스마트폰보다

단말기 폭이 줄어들어 한 손으로도 쉽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PPI(픽셀 밀도)는 307로, 후속작인 베가 R3보다 높아 화질 면에서 우수했는데.

색감이 다소 아쉽다는 평도 있었네요.

그리고 LTE Cat.3를 지원하며, HSPA+, HSDPA, HSUPA, UMTS, GSM, EDGE, CDMA 및 EV-DO Rev.A를 지원하는 다채로운 네트워크 옵션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Wi-Fi 1/2/3/4, 블루투스 4.0, NFC 기능도 지원하여 다양한 근접통신 기술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카메라는

전면 2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후면 카메라는 AF 및 LED 플래시 기능을 지원했습니다.

이는 당시로서는 매우 좋은 카메라 사양으로, 사진 촬영에 큰 강점을 보였습니다.

 

배터리는 2020mAh의 Li-lon 배터리를 사용했고,

OS는  안드로이드 4.0(Icecream Sandwich)에서 4.1(Jelly Bean)으로 까지 사용을 했고,.

 

크기는 68.9 x 132.4 x 9.35mm 133g의 무게로,

출시한 시기에 스마트폰 중에서는 상당히 슬림하고 가벼운 편에 속했네요.

지상파 DMB 지원, 모션 인식, 소프트 키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사용자 편의성을 좋은편 이였네요. 

이 폰은 2012년 5월 공개되었는데. 전작이 성공을 거둔 베가 레이서의 후속작으로

한국 최초로 퀄컴 스냅드래곤 S4 Plus를 탑재하여 성능과 전력 효율이 크게 향상하고,

소프트 키를 최초로 도입한 폰 중 하나로,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한국어 음성 인식 기능인 스마트보이스가 최초로 추가되었으며,

이를 통해 음성으로 전화, 메시지, 인터넷 등을 실행할 수 있었으며,

한국 최초로 두 전파 대역에서 LTE 데이터 서비스를 지원하는 듀얼 밴드 폰이였네요.

영상은 

미쓰고 영화 광고와 보아의 광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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