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제가 보유한 폰중 2010년 8월, 삼성전자가 선보인 노리폰 F는 피처폰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 모델입니다.
이 폰은 SHW-A200S(통신사 T 모델), SHW-A200K(SHOW 모델), GT-S5520(해외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노리폰 F의 사양과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사양
- 메모리: 192MB 내장 메모리, micro SDHC(최대 32GB 지원)
- 디스플레이: 2.8인치 WQVGA(240 x 400) 262K TFT-LCD
- 사운드: 퀄컴 CMX 내장 사운드 (72화음)
- 네트워크: HSDPA & UMTS, GSM & EDGE
- 근접통신: 블루투스 2.1
- 카메라: 전면 130만 화소, 후면 300만 화소 CMOS 이미지 센서
- 운영체제: Personal UX
- 배터리: Li-Ion 880mAh
- 색상: 인디고 블루, 프렌치 블루, 페스티발 오렌지, 푸치아 핑크
- 규격: 106 x 52 x 14.6 mm, 108.6 g
- 단자 정보: TTA 20-pin x 1
- 기타: 지상파 DMB 지원
노리폰 F는 당시 출시 가격이 599,500원이었던 폴더폰입니다. 외부 LED 효과와 터치가 가능한 점이 특히 눈에 띄며,
이는 후속 모델들에서 계승되어 LED 뷰 커버 액세서리로 발전하게 됩니다.
내장된 자이로 센서를 활용한 G-Fun 기능은 사용자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디자인과 구성품
노리폰 F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디자인만 보고 구매한 사람들도 적지 않았으며,
특히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있었습니다. 제품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휴대전화
- 표준형 배터리(2개)
- 배터리 충전 거치대
- 스트랩 어댑터
- 스테레오 이어폰/마이크 케이블(DMB 안테나 겸용)
- 사용설명서
다양한 기능
노리폰 F는 다채로운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습니다. 예를 들어, T 서비스, 전화번호부, 멀티미디어
기능 등을 지원하며, G-Fun 게임과 같은 기본 내장 게임들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벨소리와 배경화면 선택이 가능하여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출시된 모델의 경우 노리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중화권에서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디자인 패턴은 이후 2020년에 출시된 갤럭시 A42 5G와 유사하다는 점도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노리폰 F는 기능과 디자인 모두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며,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모델로 기억될 것입니다.
이 포스트는 노리폰 F의 매력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나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영상은 2010년 2PM이 나오는 노리F광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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