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GH-C170: 슬림하고 실용적인 피처폰

 

이번에 소개할 폰은 바형태의 폰입니다. 국내에서 출시하지은 않았고 해외에서 출힌한 제품으로

2007년 5월에 발표된 삼성 SGH-C170은 저렴한 가격과 간단한 기능을 제공하는 실용적인 휴대폰입다.

 

 

 

 

105 x 42 x 8.9mm 크기에 무게는 단 67g으로, 매우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났습니다.

이 모델은 초슬림 디자인으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52인치 CSTN 화면으로 128x128 픽셀의 해상도(약 119 ppi)를 제공했으며, 

65K의 색상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 저장 공간은 600KB로,

화번호부에 최대 500개의 연락처를 저장할 수 있었고, 최근 통화 내역을 20건씩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전화기는 카메라가 없으며, 블루투스나 무선랜(Wi-Fi) 기능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FM 라디오 기능이 탑재되어 간단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었으며, 

폴리포닉 벨소리와 진동 알림을 지원했습니다.

 

배터리는 탈착식 리튬이온 730mAh로, 최대 270시간의 대기 시간과 2시간 30분의 통화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색상은 빨간색, 검은색, 회색, 파란색으로 다양하게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가격은 약 40유로였으며, 유럽에서 출시된 모델의 경우 SAR 값은 0.96W/kg(머리)로 측정되었습니다.

이 모델은 단순한 전화와 문자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에게 맞춤형 제품이었으며, 

저렴한 가격과 내구성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상은 2007년 삼성 애니콜의 슬로건 광고 입니다. 정일우 고아라 이효리 가 출연 하였습니다. 

‘Talk, Play, Love’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