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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유틸 (피쳐폰)/삼성

2008년의 스타일리시한 선택: 삼성 SCH-W360 & SPH-W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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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삼성전자는 트렌디하고 혁신적인 슬라이드폰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SKT의 SCH-W360과 KT의 SPH-W3600은 각각 T 서비스와 SHOW 서비스를 지원하며, 

각각의 이동통신사의 고유 기능을 살렸습니다. 또한, 해외 모델로는 SGH-F330이 출시되었죠.

 



이 휴대폰은 단순한 통신 도구를 넘어 디자인과 성능, 

두 가지를 모두 갖춘 시대를 앞서가는 피처폰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출시 가격은 45만 원으로 책정되었고, 4가지 생동감 넘치는 컬러 옵션이 있어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켰습니다.

 


주요 사양: 성능과 스타일의 완벽 조화
SCH-W360과 SPH-W3600의 핵심은 퀄컴 MSM 6280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안정적인 성능입니다. 이 밖에도 2.1인치 QVGA TFT-LCD 디스플레이, 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30만 화소 전면 카메라는 당시로서는 혁신적이었으며, 야마하 MA-5 사운드칩은 64화음 벨소리와 더불어 뛰어난 음질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HSDPA, UMTS, GSM & EDGE 네트워크를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원활한 통신을 가능하게 했고, 

블루투스 2.0은 간편한 파일 전송과 무선 기기 연결을 도왔습니다.

 


메뉴 구성: 사용자 맞춤형 기능
SCH-W360의 T 서비스 메뉴는 글로벌 로밍과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KT의 SHOW 메뉴는 고객 센터, SHOW 멤버십 카드, 인터넷, 비디오 서비스 등을 지원했습니다.

 이 외에도 벨소리, 배경화면 다운로드 및 MP3 재생, 카메라 기능이 강화되어 있어 

멀티미디어 경험도 충실하게 제공합니다.

아이스 블루, 체리 레드, 애플 그린, 스윗 핑크, 그리고 오메가 블루까지, 컬러 선택 폭이 넓어 

개성을 표현하기에도 좋았습니다. 103 x 48 x 14.3mm의 컴팩트한 크기와 9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까지 갖춘 완성형 슬라이드폰이었죠.
이모델은 단순한 통신 기능을 넘어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휴대폰이었습니다.

다양한 컬러 옵션과 세련된 슬라이드 디자인, 안정적인 성능까지 더해져 2008년을 대표하는 피처폰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영상은 당시 핫한 보아 김준수 타블로가 광고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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