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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유틸 (피쳐폰)/삼성

지상파 DMB와 OZ 서비스의 만남 - 삼성 SPH-B8850의 매력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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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에 출시된 삼성 SPH-B8850는

당시 LG U+의 혁신적인 OZ 서비스를 위한 피처폰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슬라이드 디자인으로 출시된 이 모델은 2.4인치 QVGA 화면과 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CDMA2000 EV-DO 네트워크를 지원해 빠른 모바일 인터넷이 가능했으며,

지상파 DMB를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방송을 시청할 수 있었죠.

 

SPH-B8850는 블루투스 2.0과 microSDHC 카드 지원으로 파일 공유와 저장도 간편했으며,

배터리 용량은 880mAh로 일상적인 사용에는 충분했습니다.

다양한 벨소리와 배경화면 선택, 고딕체부터 손글씨체까지

다양한 폰트 스타일이 적용되어 사용자 맞춤형 설정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폰은 2021년 6월 30일 LG U+가 CDMA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실사용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상파 DMB 기능 덕분에 여전히 추억을 간직하며 방송 시청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SPH-B8850은 모던 블랙과 스노우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당시 가격은 499,400원으로 고급 기능에 걸맞은 가격이었습니다.

이 모델을 통해 당시의 OZ 서비스와 피처폰 기술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영상은 2009년 LG텔레콤 OZ 서비스 광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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